한나라당은 26일 당체제 정비작업의 일환으로 다음주초까지 당사무처 기구를 확정, 중·하위 당직개편을 단행키로 하고 이날부터 김태호 사무총장과 이규정 의원을 주축으로 당규 마련작업에 착수했다.한나라당은 또 내년 5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비, 내년초부터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에 따른 지구당조직책 선정에 나서기로 했으며 대선패배에 따른 재정문제해결을 위해 금명 천안연수원 매각공고를 내고 여의도 중앙당사도 매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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