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사례 통해 경영전략 제시「한국식 경영은 없다」는 위기와 혁신을 거쳐 성공을 거둔 해외 유수의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 기업의 조직과 경영에 혁신전략을 제시한다.
덴마크의 보청기회사 오티콘은 80년대 후반 달러약세로 경쟁력이 상실되자 모든 내부장벽을 없애는 혁신을 시작했다. 사무실 벽과 명패는 사라지고 모든 서류와 다른 부서의 업무도 함께 공개되었다.
일본자동차회사 혼다는 창업주 혼다와 풋내기 사원의 설전을 통해 엔진의 혁신을 이루었다. 이런 식의 혁신 성공사례들을 11장에 걸쳐 다룬다.
부록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의 원인, 논란이 많았던 협약내용, 지원절차, 합의 뒷이야기, IMF시대의 전망 등을 담았다. 저자 김병철씨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매일경제신문사 산업부기자로 있다. 삶과꿈발행, 7,000원<김희원 기자>김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