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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 일본 집권 자민당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국들에 대한 일본은행들의 차관을 일 정부가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문제등을 다룰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스기 다카시 자민당 정책연구회장 직무대행의 주도하에 19일자로 출범한 특위는 또 공공기금을 풀어 은행들의 재무구조를 강화하는 문제도 맡는다.
특위는 25일 일본은행들이 금융위기를 빌미삼아 해당 아시아국들로부터 자금을 빼내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특위 소식통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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