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지금까지 약정국에서 담당해왔던 한약관련업무를 이날부터 한방정책관실로 넘긴다고 밝혔다.한약관련업무의 이관은 약사들이 강한 반대입장을 보여왔던 사안이어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복지부는 지난해 한약분쟁과정에서 한의약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올해 3월 한방정책관실을 신설했으나 약사들의 반발로 약정국이 맡아왔던 한약관련 업무의 대부분을 넘겨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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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지금까지 약정국에서 담당해왔던 한약관련업무를 이날부터 한방정책관실로 넘긴다고 밝혔다.한약관련업무의 이관은 약사들이 강한 반대입장을 보여왔던 사안이어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복지부는 지난해 한약분쟁과정에서 한의약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올해 3월 한방정책관실을 신설했으나 약사들의 반발로 약정국이 맡아왔던 한약관련 업무의 대부분을 넘겨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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