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협정이후 금융기관의 대출기피로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에 대한 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17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5일까지 공제기금 대출규모는 906건에 254억7,100만원으로 하루 평균 60건, 16억9,800만원에 달했다.
이같은 대출규모는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하루 평균 46건, 12억6,700만원이 대출된데 비하면 대출건수로는 30.4%, 대출액수로는 34.0%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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