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용량화, 고속화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그래픽 메모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인 16메가 싱크로너스 그래픽(SG)램을 이달부터 양산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고속도가 143㎒에 달해 개인용 컴퓨터(PC)에서 고속, 고화질의 그래픽을 가능하게 하고 특히 2차원 뿐아니라 3차원 그래픽 멀티미디어제품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첨단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은 일반 D램에 비해 배이상의 가격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이 제품을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그래픽 메모리의 대용량화와 고속화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김동주 <본부장> ▲기획(직무대리) 유명선 ▲총무 고재원 ▲건설 경상현 ▲중부지역 장성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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