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곽영승 기자】 속보=강원 속초경찰서는 13일 전 의원인 최정식(68) 김옥천(57)씨의 사망원인을 가스중독에 의한 질식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상오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국민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부검결과 두 사람 모두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하실에 설치된 난방용 가스보일러의 이상 여부, 건물신축을 맡은 설계·시공업자 보일러업자 등을 상대로 부실시공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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