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2,16,K9,F4와 A30에 매일 3장씩 서암뜸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주가지수 하락, 금리인상, 환율급등, 대기업의 감원바람, 부도 등 장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목을 죄는 듯한 답답함, 심장의 압박감,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마비되는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로 심장 및 호흡기와 관련된 이러한 증상은 정신적 불안이 오장기능의 조화를 깨뜨려 생긴다. 불안증이 반복되면 불안신경증으로 악화할 수도 있다. 불안신경증은 주로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나 갱년기 여성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불안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질병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질병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 쯤으로 이해할 수 있다.
불안증이 있으면 심장을 편하게 해주는 A12 및 16, K9, F4와 머리를 맑게 하는 A30에 서암뜸을 매일 3장씩 뜬다. 양손 모두 뜨면 좋다. 여유가 있으면 5장까지 떠도 된다. 불안증이 자주 발생하면 매일 뜸을 떠 심장의 부담을 없애야 한다.
증상이 심해 불안신경증이 생기면 남자는 심승방을, 여자는 신정방을 치료한다. 서암뜸이 아닌 수지침, T봉, 서암봉을 이용한다. 심승방은 심장의 이상항진과 부담을 해소하는 곳으로 G7과 11, F5, J7이다. 여자의 신정방은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주는 J3과 5, C7, F5을 말한다. 여기에 남녀 모두 A12, 16, 30과 K9, F4를 추가로 치료하면 효과가 있다.
또 남자는 서암식중 지왕식을, 여자는 예왕식을 먹으면 치료가 한결 빨라진다. 문의 (02)234―5144<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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