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한나라당후보는 5일 종금사 영업정지로 금융시장이 위기상황에 빠짐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정부가 강력한 행정력을 발동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후보는 이날 『9개 종금사의 영업정지로 예금자의 불신이 커지는 것은 물론 종금사들이 자산실사를 앞두고 여신회수에 나서 기업 연쇄부도가 우려된다』며 정부가 11월26일 발표한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금융시장 긴급상황대책반」을 가동하여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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