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민 84% “감원보다 감봉을”/공보처 여론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민 84% “감원보다 감봉을”/공보처 여론조사

입력
1997.12.06 00:00
0 0

국민들 대다수는 내년 경제상황과 관련, 기업들이 감원보다는 임금 인하로 실업률 증가를 막아야 하며, 실제로 자신의 임금이 깎여나가는 것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공보처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던 지난 2일 「리서치 앤 리서치」사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인원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응답은 14.2%에 불과했다. 반면 83.7%는 「인원감축 대신 임금을 인하함으로써 실업률 증가를 막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