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도=연합】 앨 고어 미 부통령은 현재 교토(경도)에서 진행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미국의 3가지 주요 요구사항들이 집중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어 부통령은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외무장관에게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온실가스방출량을 2008년에서 2012년까지 90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에너지 절약 기술 공급에 대한 「크레디트」사용 ▲ 개발국들의 온실가스 감축논의 참여 등 3가지 안이 채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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