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1차 본회담 수석대표로 이시영 주 프랑스 대사를 겸임 발령했다.<관련기사 33면> 이번 4자회담에 미국은 스탠리 로스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 중국은 탕자쉬안(당가선) 외교부 부부장, 북한은 예비회담 수석대표였던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을 각각 본회담 수석대표로 임명했다. 한국 대표단은 차석대표인 문무홍 통일원 남북회담사무국장과 유명환 외무부 북미국장, 권종락 청와대 외교비서관, 유진규 국방부 군비통제관, 이수혁 주미 정무참사관, 이봉조 통일원1정책관, 전옥현 총리실심의관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이대사 ▲서울 60세 ▲서울대 정치학과졸 ▲국제연합과장 ▲국제기구국장 ▲유엔공사 ▲세네갈대사 ▲외교정책실장 ▲오스트리아대사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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