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용의 눈물’ 유동근 모시기/한나라 TV광고모델 영입 온정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용의 눈물’ 유동근 모시기/한나라 TV광고모델 영입 온정성

입력
1997.11.30 00:00
0 0

한나라당이 KBS 역사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태종 이방원역을 맡아 한창 성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유동근씨 영입에 정성을 쏟고 있다. 유씨는 지난 25일 김대중 국민회의후보의 만찬에 초대받았을 만큼 각 후보진영이 탐내는 TV광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한나라당은 90년 유씨와 부인인 탤런트 전인화씨의 결혼주례를 섰던 신영균 의원을 앞세워 유씨에게 협력을 권유했고, 최근에는 박희태 언론특보, 강용식 TV대책본부장, 신의원이 이들 부부와 만났다.

이회창 후보도 유씨와 면담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원측은 『금명간 유씨가 신의원을 만나 우리측 제의를 수락할 것으로 안다』며 『유씨의 광고출연은 주부와 중·장년층의 지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성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