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의 급등으로 다음달 국내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930∼950원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2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될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이달중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현재의 ℓ당 842원보다 87∼100원정도 오른 929∼950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등유가격은 현재의 ℓ당 375원보다 77원 오른 452원 이상, 경유가격은 현재의 374원보다 81원 이상 오른 455원 이상으로 수직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남대희 기자>남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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