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UPI=연합】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에 대한 금융지원에 동참할 용의가 있다고 23일 밝혔다.존 하워드 총리는 아직 금융지원에 대한 공식요청이 없었다고만 밝혔으나 알렉산더 다우너 외무장관은 그같은 요청에 응할 의사가 있다며 『우리가 금융지원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두번째 수출시장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보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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