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의회 문경주 의원은 23일 『난치병에 걸려 투병중인 전 독도경비대장 이승명(43) 경감의 숭고한 독도사랑 정신이 널리 알려져 이경감 돕기운동이 국민적 사업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10월분 의정활동비 3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또 송수옥 최실근 성상봉씨가 각 10만원, 남윤숙 신미애 박진우씨가 각 5만원을 기탁했다. 유승진 이상현 손학문씨가 각 3만원, 김순민씨가 2만원, 문형선씨가 1만원을 각각 보내왔다. 한편 19일자에 1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보도된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새마을금고연합회 서대문구 실무책임자회장 최용진씨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경감돕기 성금통장 계좌번호는 조흥은행 322―03―002641이며 예금주는 한국일보 새생명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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