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연합】 태국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하는데 실기했다고 타린 님만해민다 신임 재무장관이 20일 말했다.타린 장관은 이날 의회에 출석, 추안 리크파이 총리 신정부의 경제난 타개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트화 위기가 7월2일 시작된데 반해 전임 차왈릿 용차이윳 정부가 모두 172억달러를 IMF로부터 지원받기로 협정을 체결한 것이 8월 중순이었음을 상기시키면서 『대응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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