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총보험료는 세계 6위, 국민 1인당 보험료는 세계 1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가 12일 발간한 「97 한국의 손해보험」자료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 가운데 95 사업연도 기준으로 총보험료는 일본이 6,372억달러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는 599억달러로 미국(6,239억달러), 독일(1,550억달러), 프랑스(1,316억달러), 영국(1,279억달러)에 이어 여섯번째를 차지했다. 또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보험료는 1,337달러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15번째를 차지했다.
국민 1인당 보험료도 일본이 5,088달러로 가장 많았고 스위스(4,507달러), 미국(2,372달러) 순이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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