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는 24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 5박6일간의 방문일정을 가진뒤 27일 귀국한다.김대통령은 밴쿠버 APEC정상회의에서 참가국 지도자들과 「역내 인프라 개발」문제 등 아·태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한다.김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무역·투자 자유화 등 아·태지역 협력을 위한 우리나라의 적극적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이다.<손태규 기자>손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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