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4백48개 시내버스노선의 52.9%인 2백37개 노선의 운행구간을 변경하거나 일부 노선을 폐지,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편되는 시내버스 노선은 ▲신설 14개 ▲운행구간 변경 96개 ▲노선단축 20개 ▲노선연장 35개 ▲노선통폐합 64개 ▲좌석버스의 도시형버스 전환 8개 등이다.<관련기사·노선표 34면>관련기사·노선표>
이번 노선 개편으로 평균 배차간격은 현행 9.8분에서 7분, 노선별 평균 운행거리는 38.1㎞에서 37㎞, 노선별 1회 운행시간은 1백42분에서 1백22분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임종명 기자>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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