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7일 서울―창춘(장춘), 대구―칭다오(청도) 등 19개 노선을 신설하고 주 11회 취항하고 있는 서울―베이징(북경)노선을 주 15회 증편하는 등 현재 8개노선, 주 40회 운항하고 있는 한·중 항공노선을 내년초부터 27개 노선, 주 111회로 늘리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신설되는 노선은 서울―창춘(주 5회) 서울―하얼빈(합이빈·주 3회) 서울―시안(서안·〃) 서울―이엔타이(연태·〃) 서울―우루무치(오로목제·〃) 서울―구이린(계림·〃) 서울―우한(무한·〃) 서울―광저우(광주·〃) 대구―칭다오(〃) 부산―칭다오(〃) 제주―베이징(〃) 제주―상하이(상해·〃) 서울―쿤밍(곤명·주 2회) 서울―중칭(중경·〃) 등 여객노선이 14개며 서울―베이징 등 화물노선이 5개다.<박정태 기자>박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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