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초선의원 16명은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한 개혁」을 위해 「21세기 푸른정치모임」을 결성, 정권교체 실현과 DJP역풍 차단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우리는 지금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한 모습의 권력양도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진정한 여야간 정권교체를 실현해야 21세기 새정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임은 김민석 김상우 김성곤 김영환 김종배 김한길 방용석 신기남 유선호 이기문 이성재 정세균 정한용 조성준 천정배 추미애 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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