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출신의 유제연 전 의원과 민자당 출신의 정해남 전 의원 등 13명이 6일 국민회의에 입당했다.이들은 이날 국민회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의 국민적 염원이며 최대 개혁과제인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국민회의에 입당키로 했다』고 말했다.
입당한 전직의원은 유·정 전 의원 외에 강근호 김재영 이원배 이재연 임채홍 최낙도 허만기 김호칠 양극필 황한수씨 등이다. 이들과 함께 주성돈씨도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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