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토요일마다 축제로맨틱 무드 가득한 선상에서 파티를 즐기며 연인도 찾는 「사랑의 유람선」이 뜬다. 듀비스는 11∼12월 두달간 한강 식당유람선 그린크루즈에서 젊은 남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유람선축제를 펼친다. 한달에 2번 격주로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행사는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를 출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선상에서 파티를 벌이면서 잠실을 거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일정. 피아노 3중주의 선율속에 낭만적인 저녁식사시간을 가진뒤 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신나는 댄스파티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파티를 통해 자연스런 만남의 기회를 얻게되며 즉석커플로 탄생되면 해외여행권 롯데월드이용권 등의 상품도 받아갈 수 있다. 듀비스는 서로 맘에 드는 파트너를 찾아 개인적으로 연결시켜준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특히 11월15일에는 100여명의 남녀를 초청, 무료선상파티를 열 계획. 천리안과 하이텔 DEUVIS로 들어와 신청할 수 있다. (02)595―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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