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태준 의원이 4일 자민련에 입당, 이른바 「DJT연합」이 본격 출범하게 됐다.<관련기사 6면> 이에 따라 김대중 국민회의·김종필 자민련총재와 박의원 등 3인은 6일 자민련 김총재의 초청 형식으로 63빌딩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DJT연합」의 역할분담과 진로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관련기사>
자민련은 18일께 전당대회를 소집해 박의원을 총재로, 김종필 총재를 명예총재로 각각 추대할 예정이다.
또 김대중 후보 공동선거대책위 의장은 김종필 총재가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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