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 연합=특약】 차왈릿 용차이윳(65) 태국총리가 3일 새로운 지도자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해 6일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11개월동안 집권하고 있는 차왈릿 총리는 이날 『6일 푸미폰 아둘야데 국왕을 만나 사임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신희망당 등 연립여당은 긴급 회동을 갖고 프렘 틴술라논다(77) 전 총리를 차기 총리로 밀기로 합의했다. 프렘 전 총리는 80∼88년 3차례에 걸쳐 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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