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회장 김재섭)는 3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인천 본사공장 대운동장에서 기업 반세기인 2006년까지 매출증대, 열린경영, 적극경영을 통해 초우량기업을 만들기위한 「도약 2006」실천 결의식을 가졌다.영창악기는 또 41년간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한달간 「고객사랑 사은대잔치」를 실시, 소나타3 승용차, 미국 서부관광 여행권 및 세계악기쇼 참관권, 사이판 여행권, 개인휴대통신(PCS) 등을 총 336명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줄 예정이다.
56년 창립된 영창악기는 연간 14만대의 피아노 생산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달성, 최대의 공급메이커가 됐고 피아노 설계부문에서 유일하게 환경인증인 ISO9001을 받는 등 세계적인 악기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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