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3일 상오 서울신라호텔에서 프랑스 파리국립은행(BNP), 일본 도쿄미쓰비시은행 등 8개 외국은행과 1억달러의 상업차관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이번 차관의 금리는 6개월 리보금리(런던은행간 금리)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며 3년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올해 국내기업 약정거래중 최저 금리의 차관이라고 한국통신은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 자금을 국산전전자교환기(TDX-10A, TDX-1B)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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