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인천에 있는 밸브 전문제조업체인 영동금속의 김윤환(61) 사장을 10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시상했다.김사장은 75년 창업, 근면·성실의 경영철학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밸브 전용가공기를 제작하고 주물공정단계를 자동화하는 등 국내 밸브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기협은 밝혔다.
영동금속은 지난해 경기침체속에서도 95년 대비 37.7%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면서 36억8,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26.8%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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