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각국의 위상을 시사해주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인 정보화지수에서 한국은 22위에 그쳤다. 미국의 첨단기술분야 시장조사 및 컨설팅기관인 IDC사가 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으며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4개국이 2∼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국가 가운데는 일본 11위, 싱가포르 13위, 홍콩 14위, 대만 21위 등으로 우리보다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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