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97년도 경영혁신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한국상업은행(행장 정지태)과 (주)대우(사장 강병호)에 종합대상 2연패상을 주었다.또 종합대상은 삼성전관(주)과 한국타이어제조(주)가 공동수상했으며 업종별 대상은 제조부문 삼성정밀화학(주), 금융부문 동부화재해상보험(주), 공기업 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별상 부분에는 TDK의 마스지마 쇼오(증도 승) 상임고문과 GE인터네셔널의 정택진 이사, 한국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의 양승경 컨선턴트 실장이 각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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