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전문직」 세무조사/국세청 연말 착수

변호사 의사 학원사업자 모델 건축사 등 고소득전문직 사업자와 사업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인 개인 대사업자 가운데 올해 소득세 신고가 불성실한 사업자에 대해 세무당국이 이르면 연말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국세청은 올해 5월 소득세신고 이후 진행중인 전산분석을 다음달 마무리 짓고 12월에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해 정밀세무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