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대학별 다양화”/이 교육 밝혀

이명현 교육부장관은 18일 경기 과천시 국사편찬위원회 강당에서 열린 전국 1백80여개 대학 총·학장회의에서 『대입 전형제도를 대학의 역할과 비전에 부응하도록 개선, 학생선발 방법과 기준을 더욱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와관련, 교육부는 초·중등교육의 정상화와 입시부담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대학이 개선안을 마련토록 유도할 방침이다.<이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