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 회사들은 일본과 러시아의 양국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시베리아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키 위해 올해 안에 100억달러 규모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도쿄(동경)가스, 석유자원개발, 스미토모(주우)상사 등으로 구성될 이 컨소시엄이 이르쿠츠 인근 천연가스전을 개발하고 2005년께부터 중국에 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가스관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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