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6일 정숭렬 배일성 전 육군군수사령관, 이상호 전 국방부군수본부장, 김정신 전 8군단장 등 중장급 4명을 포함한 예비역 장성 12명이 입당했다고 발표했다.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이들은 당내에 신설되는 국가경영전략회의의 안보위원으로 임명될 것』이라며 『4성장군 출신 수명도 입당의사를 굳히고 우리 당에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입당한 나머지 예비역장성 8명은 김기성(전 28사단장) 박판길(전 육군작전참모부차장) 전종배(전 전투병과학교장) 송병채(전 국방부제1차관보) 이민홍(전 제5군수지원사령관) 문일섭(전 한미연합사군수참모부장) 황철구(전 해사교장) 전춘우(전 공사교장)씨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