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는 16일 한국일보사의 훈(이남이) 할머니 특별취재반의 「훈할머니 혈육찾기와 군대위안부 할머니 돕기운동」보도를 이달의 기자상(기획보도부문)으로 선정했다.기자협회는 이날 심사위원회를 열고 본보의 훈할머니 관련 보도를 제85회(9월)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기자상으로는 이밖에도 ▲심야의 무법자(KBS 울산 보도국·지역취재부문) ▲동남아 통화위기(한국경제신문 증권부·기획보도부문) ▲선사문화의 원류를 찾아(제주 MBC보도국·지역 기획보도부문) ▲나리양 유괴사건(조선일보 편집부·편집부문) 등이 뽑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