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보다 종금사 등급 높아/유러머니지,아세아종금 국내 1위 선정

국제금융전문지의 금융기관평가결과 국내 선발종합금융사들이 국책은행과 시중은행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국의 권위있는 경제금융전문지 「유러머니」 최신호에 따르면 이 잡지가 한국 이스라엘 대만 등 40개 「신흥 금융시장」내 45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등급평가를 실시한 결과, 아세아종금이 전체 금융기관중 3위,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유러머니지는 아세아종금에 이어 현대종금, 한국종금을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2, 3위로 평가했다. 반면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중 4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각각 21위와 25위를 차지하는 등 선발 종금사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았다.

유러머니지의 평가결과 신흥금융국가들의 금융기관 가운데 1, 2위는 대만의 상하이 상업저축은행과 시노팩은행이 각각 차지했다.

이 잡지가 선정한 신흥 금융시장 국가 내 50개 금융기관에 꼽힌 한국 금융기관은 아세아종금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