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총장 정범진)는 14일 교수인력 확충, 교육혁신, 대학행정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골자로 한 「비전 21」 장기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성대는 교수 개개인의 연구·교육·사회봉사실적에 따라 보수를 차등지급하는 연봉제를 실시하고, 내년에 선발할 120명의 교수에 대해 1년동안의 계약제를 실시한다. 교수업적평가제와 석좌교수제를 도입하고 우수교원확보를 위해 「교수채용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