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AFP=연합】 1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쿠바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의 유해송환 기념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는 12일 10만명이상이 게바라의 유해가 안치된 기념관을 찾아 참배했다고 쿠바 국영 텔레비전이 보도했다.체 게바라의 30주기를 기념하는 추모행사를 개최한 쿠바정부는 아바나의 혁명광장에 위치한 호세 마르티 기념관에 게바라의 유해를 안치하고 볼리비아군에 의해 사살된 혁명전사 6명의 유골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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