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샤사 AFP UPI=연합】 파스칼 리수바 콩고공화국 대통령의 정부군과 전군부지도자 드니 사수 응궤소 장군이 이끄는 반군 간의 격전이 12일 밤 브라자빌 중심부에서 벌어졌으며 양측은 브라자빌의 마야 마야 국제공항과 대통령궁을 상호 장악했다고 주장했다.베르나르드 콜렐라스 콩고총리는 이날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브라자빌 중심부의 재무부청사와 철도역, 나벰바 타워 근처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에 격전이 벌어졌으나 리수바 대통령에 충성을 바치는 정부군이 마야 마야 국제공항을 완전히 재장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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