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 기자】 2일 밤 9시50분께 충북 청주시 복대2동 2051 이재만(42·청주시의회 의원)씨 집 앞에서 이씨가 20대로 보이는 괴한 2명이 휘두른 흉기에 배를 찔려 충북대 부속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이씨의 딸(17)에 따르면 집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이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고 괴한 2명이 골목길로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이씨의 소지품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 원한관계에 의한 계획적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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