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언론인들의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총무 이성춘)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주당 조순 총재를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를 개최한다.관훈클럽은 이어 6일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 7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 8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대상으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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