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일본 최초의 활주로가 도쿄(동경)의 하네다(우전) 공항에 2000년초 완공된다. 공항 관리들은 이 공항에서 도쿄만에 이르는 2.5㎞의 활주로 건설공사가 26일 착공됐다고 전하고 이는 일본 최초의 내지진 활주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활주로 건설을 위해 압축공기로 모래를 가득 채운 6만개의 기둥을 1.5m간격으로 박게되는데 기둥 하나의 길이는 13m, 직경은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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