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범죄 근절본부/시민인권상 수상자 선정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정재헌)는 23일 올해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주한미군범죄 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찬국 상지대 총장)」를 선정, 시상했다.서울변회는 『주한미군범죄 근절을 위한 운동본부가 주한미군의 각종 범죄와 그로 인한 폐해를 조사·연구해 대책을 제시하고 한미행정협정 등 불평등한 한미간의 제도 개선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5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