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미 공군은 최근 일주일동안 모두 6대의 군용기가 잇따라 추락하자 22일을 「안전의 날」로 정해 하루 동안 보유 전투기 1,718대의 모든 비행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앤 프록터 대변인은 만 24시간 동안의 훈련비행 중단 조치는 당초 26일로 예정됐으나 19일 B1 폭격기가 몬태나주에서 추락, 승무원 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나흘 앞당겨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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