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전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신한국당 원외지구당위원장과 전의원 등 15명이 19일 집단탈당을 선언했다.이날 탈당의사를 표명한 인사는 유성환(대구 중구) 송천영(대전 동구을) 박태권(서산, 태안) 이철용(서울 강북을) 안양로(대전 중구) 유제인(성남 수정) 이현도(전주 덕진) 조규범(광주 동구) 심상준(구례, 곡성) 김창석(강진, 완도) 박홍석(서울 관악을) 위원장과 송광호 유승규 전 의원 등 13명이며 이호정(수원 장안) 정완립(성남 중원) 위원장 등 2명은 탈당을 위임했다.<김광덕 기자>김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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