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7일 최악의 귀경전쟁을 치른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는 18일 낮까지도 일부구간에서 정체현상이 이어지다 밤늦어서야 원활한 소통을 되찾았다. 국도는 정체현상이 상대적으로 빨리 풀려 이날 새벽 3시를 고비로 일부 국도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다.한편 경찰청은 13일부터 5일간 고속도로주변 쓰레기 투기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36건을 적발한 지난해 추석연휴보다 11배가 넘는 1,489건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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