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창업투자회사 자금을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행사가 정례화한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택호)는 11일 창업투자회사와 자금부족으로 상품화에 애로를 겪는 유망 벤처기업을 연결시켜주는 「유망벤처―창업투자회사 만남의장」 행사를 10월부터 2개월에 한번씩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유망벤처기업들은 창업투자회사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소협은 제1회 행사를 10월9일 열기로 하고 24일 하오 2시 서울 서초동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벤처기업과 창업투자회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홍덕기 기자>홍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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