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어업회의/진전없이 끝나

한국과 일본은 11일 외무부에서 제5차 한일어업실무자회의 이틀째 회의를 열어 어업협정개정문제를 논의했으나 아무 진전을 보지 못했다.한국측 수석대표인 신정승 외무부 아태국 심의관은 『어업협정개정문제를 논의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어 이른 시일내에 다음 회의를 열어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