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방범과는 4일 하오 9시부터 4시간동안 시내일원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범 일제단속을 실시, 279건을 적발했다.위반사범은 유형별로 ▲주류 및 담배 판매 67건 ▲미성년자 주류제공 44건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건 ▲불량만화대여 10건 ▲음란비디오물 판매 및 대여 3건 ▲본드 등 유해약품 판매 1건 ▲업소준수사항 위반 149건 등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남대문시장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음란테이프를 판 노점상 임충민(23)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9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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